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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관련정보

‘법쩐’ 후속 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2, 2월 17일 첫 방송

by 제제파파 2023.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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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쩐’ 후속작 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2 방영예정 등장인물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신재하
모범택시 시즌2 포스터 SBS 제공

"Right is right only when entire"

(정의는 완전무결할 때에만 옳다)

- Victor Hugo (빅토르 위고) -

정의(正義)의 정의(定義)는 무엇인가?

바야흐로 '진짜' 정의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베일에 가려진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하는 통쾌한 사적 복수 대행극 모범택시 시즌2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OK”

`23.02.17 저녁10 재운행 시작합니다.

모범택시 시즌2 프로그램 기본정보

장르 : 범죄, 액션, 스릴러, 느와르, 블랙 코미디

방송 시간 : · / 오후 10:00 ~ 11:10

방송 기간 : 2023217~ 202348(예정)

방송 횟수 : 16부작

제작 : 스튜디오S | 그룹에이트

채널 : SBS

제작 연출 : 이단 | 극본 : 오상호

출연 :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신재하

배우 이솜은 일정 조율 어려워 함께하지 못했다.

스트리밍 : wavve | 쿠팡플레이 | 라쿠텐 비키 | Viu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모범택시 시즌2 홈페이지

 

모범택시 시즌2 등장인물

 

모범택시 시즌2 등장인물 이제훈
김기도(이제훈) SBS 제공

김도기(이제훈)

무지개 운수의 택시기사.

 

육사, 특수부대(육군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 장교로 타고난 직관력과 냉철한 판단력, 그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담대함, 다수의 상대와 맞붙어도 결코 밀리지 않는 피지컬을 갖고 있다.

궁지에 몰렸을 때 당황하긴커녕 유머를 날리는 유연함에 눈앞의 적을 뼛속까지 허물어뜨릴 수 있는 적재적소의 한 점을 찾아내는 통찰력까지 갖춘 일물 김도기

도기의 설계는 바로 이러한 기질에서 시작되고, 설계에 맞춰 택시회사의 멤버들이 움직인다.

그리고 자신도 설계에 최적화된 인물로 본인을 바꿔 버리는데... 상대를 완벽하게 무너뜨리기 위해 도기는 주저 없이 모든 장르를 넘나 든다..

그는 차가우나 따뜻하고 매혹적이면서 치명적이다. 의뢰가 없을 때의 도기는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믿기 힘들 정도로 다른 모습이 된다.

 

도기의 마음속을 끊임없이 괴롭히던, 어머니를 죽인 살인마에 대한 복수는 끝을 보았지만, 아픔은 한순간에 치유되지 않는다. 아직도 어머니의 마지막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휘슬 소리에 현실은 악몽이 된다. 하지만 도기 옆에는 악몽의 터널을 빠져나오게 해 준 소중 이들 무지개 운수 식구들이 있다. 그들이 있기에 도기는 오늘도 택시미터기를 켜고 운행을 시작한다.

 

모범택시 시즌2 등장인물 김의성
장성철(김의성) SBS 제공

장성철(김의성)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의 대표,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파랑새 재단대표.

 

택시회사를 운영하는 지역 유지였던 부모님 덕분에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다.

어느 날, 부모님이 노약자만 노리는 연쇄살인범 오철영에 의해 살해당하는 비극을 겪는다.

그 사건으로 인해 장대표는 법에 대한 불신을 갖게 되고, 아버지의 택시회사를 운영하는 한편, 파랑새 지원센터라는 범죄 피해자 재단을 통해 자신과 같은 상처와 아픔을 가진 사람들을 돕는데 힘쓴다.

파랑새 지원센터에서 끊임없이 범죄피해자들의 울분과 억울함을 목격하게 되면서 장대표는 이 사회의 법망에 생각보다 많은 구멍이 있고, 그 구멍을 활용하는 놈들이 있다는 것을 느낀다.

그때부터 택시회사 안에 아주 특별한 또 다른 택시회사를 만들고 특별한 일을 수행하기 위해 사람들을 모은다.

대외적으로는 파랑새 지원센터 회장으로 활동하고, 피해자들을 위해 후원도 많이 하는 한편 공권력의 사각지대에서 불법을 저지르는 이들을 단죄하는 무지개 택시회사를 진두 지휘한다.

겉보기엔 자상하고 사교적이며 어떤 누구와도 친해질 수 있는 친화력과, 깊은 상처를 입고 아파하는 이들에게 누구보다 가까이 다가가 따뜻하게 보듬고 위로해 줄 줄 아는 인물이다.

 

모범택시 시즌2 등장인물 표예진
안고은(표예진) SBS 제공

안고은(표예진)

무지개 운수의 경리과 직원. 자칭 IT전문가. 타칭 해커.

 

각별했던 친언니가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까지는 꿈 많은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다.

캐나다로 이민 간 부모님을 따라가지 않고, 방 안에 틀어박혀 컴퓨터 해킹 기술들을 익혔다.

어느 날, 찾아온 파랑새 지원센터 대표이자 부모님의 친구인 장대표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들여 모범택시 멤버로 합류한다.

 

언니를 죽음으로 몰아갔던 유데이터 일당에 대한 복수를 끝낸 뒤 고은은 조금 더 성숙해졌다. 경찰 시험도 단번에 합격하여 경찰서 정보과에 취직하고, 고은은 잠시 무지개운수를 떠난다.

그런데, 오히려 떠나고 보니 의문이 든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눈앞에 있는데 그냥 참고 있으면.. 우린 왜 거기에 앉아 있는 거죠?”

 

모범택시 시즌2 등장인물 장혁진
최경구(장혁진) SBS 제공

최주임(장혁진)

이름 최경구. ‘무지개 운수정비실 엔지니어.

 

자동차기업 신차개발팀 선임 연구원 출신으로 현재 무지개 운수 정비실을 책임지고 있는

최경구 주임은 몸은 쉬어도 절대 입은 쉴 수 없는 전형적인 외유구강형이다.

일반택시 회사에서 그의 업무는 일반택시 정비사 그러나 모범택시 운행이 시작되면 도기를 백업한다.

일이 없을 땐 모범택시를 업그레이드시킬 발명품을 개발하며 본인만 무지개 운수 브레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밝은 성격 탓에 상처 한 번 없이 살아왔을 것 같은 같지만 상처 없는 사람 없다고 최주임의 마음속에 깊은 상처가 새겨져 있다.

 

무지개 운수에 경찰이 들이닥치자 장대표는 최주임을 해고했고, 신차개발팀으로 돌아가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런데 요즘 가끔 서글퍼진다. , 갱년기인가?

 

모범택시 시즌2 등장인물 배유람
박진언(배유람) SBS 제공

박주임(배유람)

이름 박진언. ‘무지개 운수정비실 엔지니어.

 

유명 항공사 항공기 정비원 출신으로 똥차도 스포츠카로 만들 수 있는 뛰어난 손기술을 지닌 한국의 맥가이버로 여기저기 간섭하고 다니는 최주임의 전담 추노꾼이다.

박주임 역시 주임이지만 과묵한 성격 탓에 정비, 수리, 세차, 운전 등등 온갖 궂은일을 다 하면서도 티가 안 난다.

언제까지나 모범택시 멤버들과 함께라면 비록 모든 공이 전부 최주임에게 돌아가더라도 괜찮다. 최주임이 옆에서 떠들든말든 개의치 않고 묵묵히 자기 일에 매진한다.

 

역시 장대표에 의해 해고된 후 로켓 개발팀에 입사, 6차 발사체 성공 후 러시아로 발령 난다..

반가운 일인데 왠지 모르게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는다.

 

모범택시 시즌2 등장인물 신재하
온하준(신재하) SBS 제공

온하준(신재하)

무지개 운수에 새롭게 취직한 신입 일반 택시기사. 싹싹하고 해맑은 성격과 귀여운 외모 덕에 도기를 비롯한 동료들에게 호감을 산다.

회사 근처 도기 집 아래로 이사 올 만큼 열정적이나, 그 열정만큼 일은 쉽지 않다.

운행에 나갔다 하면 사고를 치던 하준은 어느 날 우연히 지하정비실로 들어가는 비밀 통로를 발견하게 되는데...

 

 

모범택시 시즌2 시놉시스

'비정상의 정상화' 진짜 정상은 '비정상화' 되고, 비정상이 '정상'으로 둔갑하는 이때,,

정의(正義)의 정의(定義)가 궁금해진다.

 

'정의(正義) : 사회나 공동체를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옳고 바른 길'.

 

그러니까 정의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는 말은 곧 지금 우리 사회가 바른길로 아주 잘 가고 있다는 뜻인 것 같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하루가 멀다 하고 넘쳐나는 저 이상한 뉴스들은 다 뭘까?

쫓겨나야 마땅한 성추행 교수가 몇 달 뒤 복직해 피해 학생을 가르치고, 타인에게 평생 상처를 남기고도 술을 마셨다는 이유로 죗값을 탕감받고, 수백억을 횡령하고 약간의 벌금과 집행유예로 평생을 부유하게 사는, 법의 심판을 받아 마땅함에도 오히려 법의 사각지대 안에서 가해자를 법의 이름으로 용서하는 저 이상한 뉴스들은 다 뭘까?

 

정말 정의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까?

정의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지만 아직 그 속에 짙은 그늘이 있다.

 

대한민국의 정의는 아직 어두운 그늘이 있다. 그 그늘을 사이에 두고 정의와 부정의는 여전히 서로 맹렬히 충돌하며 앞서거니 뒤서거니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정의와 부정의가 충돌하는 그 그늘 사이에 이야기의 주인공이 있다. 그 정의의 그늘 속에 모범택시 기사 도기가 있다.

 

모범택시 시즌2 1차 티저영상

217일 첫 방송! '모범택시2' 다크히어로즈 이제훈, 숙적을 만나다!

 

 

모범택시 시즌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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