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향해 쏴라(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 1969) OST.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영화 제목 : 내일을 향해 쏴라(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 1969)
음악 제목 :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아티스트 : BJ Thomas
내일을 향해 쏴라(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 1969) OST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 BJ Thomas
폴 뉴먼(Paul Newman), 로버트 레드포드(Robert Redford) 주연, 조지 로이 힐(George Roy Hill) 감독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 1969)’
감독 : 조지 로이 힐(George Roy Hill)
출연
폴 뉴먼(Paul Newman, 부치 캐시디 역)
로버트 레드포드(Robert Redford, 더 선댄스 키드 역)
캐서린 로스(Katharine Ross, 엣타 플레이스 역)
스트로더 마틴(Strother Martin, 퍼시 게리스 역)
헨리 존스(Henry Jones, 바이크 세일즈맨 역)
제프 코리(Jeff Corey, 보안관 레이 브레드소 역)
개봉 : 1970.10.13.
등급 : 15세 이상관람가세이상관람가
장르 : 서부/어드벤처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13분
평점 : 8.6
1890년대 미국 서부.
부치 캐시디와 선댄스 키드는 갱단을 이끌고 은행을 전문적으로 터는 강도들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해치는 것을 최대한 피한다.
보스인 부치는 머리 회전이 빠르고 인심과 말주변이 좋지만 총솜씨는 별로다.
반면 선댄스는 부치와는 반대로 말주변은 없지만 총 솜씨는 당해낼 사람이 없다.
미래에 대한 희망도 없이 돈이 생기면 모두 써버리고 돈이 떨어지면 은행을 터는 그들이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매우 낙천적이며 낭만적이다. 그런 선댄스에게는 애인 에타(Etta Place)가 있다.
어느 날 부하들이 부치를 몰아내려고 반기를 드는데 부치는 특유의 말주변과 임기응변으로 잘 무마된다. 그러다 몇 차례 열차를 턴 것이 화근이 되어 부치와 선댄스는 보안관의 표적이 되어 할 수 없이 볼리비아로 도망간다. 이때 선댄스의 애인 에타도 동행하여, 볼리비아로 간다.
볼리비아는 그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가난한 나라로 영어가 통하지 않자 부치와 선댄스는 에타에게 스페인어를 배우고, 은행을 털고 도망치는 것을 반복하는 은행털이가 순조롭게 이어진다.
하지만 이곳까지 이들을 체포하러 온 와이오밍의 보안관 조 러포얼즈에게 잡혀갈 빌미를 주지 않기 위해 그들은 강도질을 그만두고 주석광산의 노동자에게 지급할 봉급을 호송하는 일을 맡게 된다.
그러나 은행에서 돈을 찾아 돌아오는 길에 산적들에게 습격을 받아 두 사람은 이들을 모두 소탕하게 된다. 두 사람은 마을에 내려와 식사를 주문하는데, 이때 한 소년이 이들이 탄 말의 표식을 보고 산적으로 의심받고 경찰에 신고, 경찰과 총격전이 벌어진다.
두 사람은 총상을 입고 막다른 곳에 피신하는 동안 경찰의 신고를 받은 군대가 출동한다. 수백 명의 군인이 밖에서 자신들을 에워싸고 있는 것을 모른 체 그들은 이번엔 "호주로 가자"는 계획을 세우고 밖으로 뛰쳐나온다. 이때 군지휘관의 명령 소리와 함께 비 오듯 총탄이 퍼붓는데......
조지 로이 힐 감독의 영화로, 600만 원이라는 제작비로 1억 달러가 넘는 흥행 수익을 거둔 레전드 영화로 흥행뿐만 아니라, 제4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음악상, 주제가상, 각본상, 촬영상을 수상하고 작품상, 감독상 등에 노미네이트 될 정도로 인정을 받은 영화이다.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는 미국 서부시대를 배경으로 악명 높았던 강도단인 "와일드 번치"의 리더인 실존 캐릭터인 부치 캐시디와 선댄스 키드, 그리고 선댄스 키드의 연인인 이타 플레이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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