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내추럴'(2018)
(アンナチュラル)
unnatural : 부자연스러운, 비정상적인
가상의 기관인 부자연사 규명 연구소 UDI라보
(Unnatural Death Investigation Laboratory)
부검의 미스미 미코토(이시하라 사토미)
중심으로 팀원들이 맞닥뜨리는
이야기가 눈여겨 볼만합니다.
또다른 부검의 나카도 케이(이우라 아라타),
기록 보조 알바생 쿠베 로쿠로(쿠보타 마사타카),
임상병리사 쇼지 유코(이치카와 미카코),
더불어 UDI라보의 설립자로 소장을 맡고 있는
카미쿠라 야스오(마츠시게 유타카)
이들의 케미와 활약이 남다릅니다.
특히 미츠시게 유타카 님은
고독한 미식가로 유명하죠!
한 편당 40분 정도의 러닝타임이며
총 10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드라마 타이틀인 [언내추럴] 뜻은
'자연스럽지 않은'을 의미하는 단어로써
작품 안에서는 부자연스러운 죽음,
즉 부자연사를 의미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회차별 제목
1회 이름 없는 독(名前のない毒) 12.7%
2회 죽고 싶은 자의 편지(死にたがりの手紙) 13.1%
3회 예정에 없던 증인(予定外の証人) 10.6%
4회 누구를 위하여 일하나(誰がために働く) 11.4%
5회 죽음의 복수(死の報復) 9.0%
6회 친구가 아니야(友達じゃない) 10.1%
7회 살인 유희(殺人遊戯) 9.3%
8회 머나먼 우리 집(遥かなる我が家) 10.5%
9회 적의 모습(敵の姿) 10.6%
10회 여행의 끝(旅の終わり) 13.3%
그리고 한국판으로 제작예정인데요!
누가 캐스팅 될지... 언제 나올지는 아직
비밀인것 같습니다.
아래는 언내추럴 OST 요네즈 켄시-레몬입니다.
노래의 제목이 레몬인 건
부검실에서 시체의 냄새를 가리는데
쓰여지는 향기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레몬 특유의 산뜻한 향기 뒤에
감춰진 죽음의 냄새를 생각하면
씁쓸함이 밀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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