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천무(Out Live, 飛天舞, 2000) OST. 말리꽃
영화 제목 : 비천무(Out Live, 飛天舞, 2000)
음악 제목 : 말리꽃
아티스트 : 이승철
비천무(Out Live, 飛天舞, 2000) OST
신현준, 김희선 주연, 김영준 감독 영화 ‘비천무(Out Live, 飛天舞, 2000)’
감독 : 김영준
영화 비천무 출연자(등장인물)
신현준(진하 / 자하랑 역)
김희선(설리 역)
정진영(준광 역)
장동직(라이 역)
김학철(타루가 역)
기주봉(곽정 역)
서태화(사준 역)
최유정(여진 역)
비천무 영화정보
개봉 : 2000.07.01
장르 : 로맨스/멜로/무협
국가 : 한국
등급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30분
평점 : 6.3
비천무 예고편
Story Line
진하(신현준)와 설리(김희선). 어린 시절 평강에서 알고 지낸 사이, 어린 시절 함께 지낸 그들은 자라면서 서로 사랑하게 되지만, 어느 날 찾아온 설리의 아버지가 설리를 데리고 소흥으로 떠나면서 헤어진다.
소흥의 한 정자에서 매달 보름 기다리겠다는 말을 남기고 설리는 떠나고 진하는 삼촌으로부터 비천무를 배우며 어서 빨리 소흥으로 가서 설리를 만날 날만 기다린다.
한편 설리는 소흥에서 남궁준광(정진영)의 청혼을 거절하고 진하를 기다리지만 정치 때문에 낭궁가와 사돈을 맺고 싶은 설리의 아버지는 강제로 설리를 남궁준광에게 시집보낸다. 한편 비천신기를 습득한 진하는 비천무 책을 훔치러 온 자객에게 당한 삼촌으로부터 자신이 몰락한 몽고의 장군인 유씨가의 자제임을 알게 된다.
그 후부터 진하는 자하랑이라는 이름의 자객으로 활동하면서 결국 설리의 아버지도 죽이고, 자신도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긴다. 자하랑은 남궁가에 침입해 설리와 설리의 아들 진을 보살피자 내부의 적으로부터 비아냥을 받지만 개의치 않는다.
진하가 충성한 인물 역시 그의 비천신기가 탐이 나서 진하를 암살하려 한다. 초죽음이 된 진하는 적군의 여인으로부터 도움을 받아 목숨을 부지하지만, 많이 쇠약해졌고, 데리고 있던 설리를 남궁준광에게 데려다주지만, 그녀의 남편은 등장한 자객으로부터 진하의 목숨을 구해주고 죽는다.
설리도 자객이 쏜 화살에 진하 대신 맞고 쓰러지고, 진하는 그녀를 안고, 그녀가 맞은 화살을 끌어당겨 함께 죽음의 길을 간다.
비천무(Out Live, 飛天舞, 2000) OST
이승철 – 말리꽃 가사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How much longer I have to endure
짙은 어둠을 헤매고 있어
I'm wandering in the dark
내가바란 꿈이라는 것은
The dream that I want is
없는걸까
Is there none
더이상은 견딜수 없는 것
Something I can't stand anymore
지친 두눈을 뜨는 것 마저
Even opening my tired eyes
긴 한숨을 내쉬는 것조차
Even breathing a long sigh
난 힘들어
I'm tired
이렇게 난 쓰러진채로
Like this, I'm lying down
끝나는건 아닐까
I don't think it's going to end
항상 두려웠지만 지금
I've always been scared
내가 가야할
I need to go
세상속에 네가 있기에
Because you're in the world
지쳐 쓰러지며 되돌아가는
going back exhausted
내 삶이 초라해 보인대도
Even though my life looks shabby
죽어진 니모습과 함께한다면
If you're with your dead self
이제 갈수 있어
I can go now
소중하게 남긴 너의 꿈들을
Your dreams that I left behind
껴안아 네게 가져가려해
I'm going to take it to you
어두운 세상속에 숨쉴 날들이
The days I breathe in the dark world
이제 잊혀지도록
To be forgotten now
지쳐 쓰러지며 되돌아가는
going back exhausted
내삶이 초라해 보인대도
Even though my life looks shabby
죽어진 니모습과 함께한다면
If you're with your dead self
이제 갈수 있어
I can go now
소중하게 남긴 너의 꿈들을
Your dreams that I left behind
껴안아 네게 가져가려해
I'm going to take it to you
어두운 세상속에 숨쉴 날들이
The days I breathe in the dark world
이제 잊혀지도록
Now to be forgotten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