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사로잡은 강렬한 화제작, 김시은 배두나 주연 영화 다음 소희(NEXT SOHEE) 2월 8일 개봉

영화 다음 소희 포스터

 

장르 : 드라마

제작 : 트윈플러스파트너스, 크랭크업필름

배급 : 트윈플러스파트너스

감독 : 정주리

출연 : 김시은, 배두나 외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극장개봉 : 2023. 2. 8.

러닝타임 : 138분

 

스틸컷

영화 다음 소희 스틸컷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가게 된 여고생 '소희'가 겪게 되는 사건과 이에 의문을 품는 여형사 '유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나 이제 사무직 여직원이다?” 춤을 좋아하는 씩씩한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

졸업을 앞두고 현장실습을 나가게 되면서 점차 변하기 시작한다.

“막을 수 있었잖아. 근데 왜 보고만 있었냐고” 오랜만에 복직한 형사 유진.

사건을 조사하던 중,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고 그 자취를 쫓는다.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언젠가 마주쳤던 두 사람의 이야기.

우리는 모두 그 애를 만난 적이 있다.

 

소희역 김시은

소희(김시은)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가게 된 고등학생.

 

 

유진역 배두나

유진(배두나) 사건을 파헤치는 냉철하고 소신 있는 형사.

 

이준호(심희섭) 콜센터 팀장.

이보람(최희진) 소희가 일하는 콜센터의 팀장.

준희(정회린), 동호(박우영), 배형사(김우겸), 형사과장(송요셉), 정인(정수하), 지원(윤가이)

 

 

제75회 칸 영화제 국제비평가주간 폐막작, 제26회 판타지아영화제 폐막작 감독상 관객상을 받은 작품, 2017년 국내에서 실제 발생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충격적이면서도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다음 소희’

 

2017년 1월 특성화고 졸업을 앞두고 있던 홍모 양이 전주 우아동 아중저수지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으로 무거우면서도 진지한 소재이다. 그녀는 콜센터에서 현장 실습생으로 일을 하고 있었고, 콜센터업무가 전화로 사람을 상대하는 업무이다 보니 우울증과 심한 스트레스를 격었다. 또한, 그로 인해 콜 수를 못 채워 월급도 깎였다고 한다. 일반 성인도 힘든 일을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실습 나온 여고생이 겪게 되었으니... 저수지를 향해 발걸음을 옮기는 그녀의 심정은 어떠하였을까?

 

부산국제영화제 예고편

 

 

다음 소희 티저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