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령(2023), 일제강점기 항일조직 흑색단 스파이 액션 '유령', 한국 픽션을 더한 역사 액션물
"유령"(2023)
유령에게 고함 작전을 시작한다.
장르 : 액션, 스릴러, 첩보
감독/각본 : 이해영
촬영 기간: 2021년 1월 4일~2021년 5월 22일
원작 : (중국)마이지아의 소설 '풍성'
출연 :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김동희, 서현우 외
개봉 예정일: 2023년 1월 18일
러닝타임 : 103분
이해영 감독은 영화 '독전' 을 연출하였다.
'독전' 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반전 캐릭터로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며,
이해영 감독의 신작 '유령'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유령은 1933년, 일제강점기 경성. 항일조직 ‘흑색단’의
스파이인 ‘유령’이 비밀리에 활약하고 있다.
새로 부임한 경호대장 다카하라 카이토(박해수)는
‘흑색단’의 총독 암살 시도를 막기 위해
조선총독부 내의 ‘유령’을 잡으려는 덫을 친다.
영문도 모른 채, ‘유령’으로 의심받고
벼랑 끝 외딴 호텔에 갇힌 5명의 용의자들.
1. 총독부 통신과 감독관 무라야마 쥰지(설경구),
2. 암호문 기록 담당 박차경(이하늬),
3. 정무총감 비서 유리코(박소담),
4. 암호 해독 담당 천계장(서현우),
5. 통신과 직원 백호(김동희).
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하루 뿐.
기필코 살아나가 동지들을 구하고
총독 암살 작전을 성공시켜야 하는 ‘유령’과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이들 사이
의심과 경계는 점점 짙어지는데…
과연 ‘유령’은 작전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성공할 때까지 멈춰서는 안 된다”
1차 포스터에는 낭떠러지에 자리한 호텔 위로
캐릭터로 분한 배우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잡아야 하는 자'와 '의심을 뚫고 살아나가야 하는 자들'
그리고 '들켜서는 안 되는 진짜 유령들' 사이,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의 시작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