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 (Rocky, 1976) OST. Gonna Fly Now
영화 제목 : 록키 (Rocky, 1976)
음악 제목 : Gonna Fly Now
아티스트 : Bill Conti
록키 (Rocky, 1976) OST. Eye Of The Tiger
영화 제목 : 록키 (Rocky, 1976)
음악 제목 : Eye Of The Tiger
아티스트 : Survivor
실베스터 스탤론(Sylvester Stallone), 탈리아 샤이어(Talia Shire) 주연, 존 G. 아빌드센(John G. Avildsen) 감독 영화 ‘록키 (Rocky, 1976)’
감독 : 존 G. 아빌드센(John G. Avildsen)
출연
실베스터 스탤론(Sylvester Stallone, 록키 발보아 역)
탈리아 샤이어(Talia Shire, 에이드리언 역)
버트 영(Burt Young, 폴리 역)
칼 웨더스(Carl Weathers, 아폴로 크리드 역)
버제스 메러디스(Burgess Meredith, 믹키 역)
“져도 상관없어. 내가 원하는 건 끝까지 버텨보는 거야”
필라델피아 뒷골목 4회전 복서 록키. 고리대금 업자의 하수인 노릇으로 생계를 이어가던 그는 짝사랑하던 여인 에이드리언과 연인이 되며 새로운 미래를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세계 챔피언 아폴로 크리드가 미국 독립 200주년을 기념해 무명의 복서에게 도전권을 주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그 상대로 록키가 지목되는데…
록키 발보아는 현 세계챔피언 아폴로와 시합을 치르게 된다.
모두 그가 얼마 못 버티고 KOKO 패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그는 챔피언과 대등한 경기를 펼친다.
경기가 끝나고 판정을 기다리는 순간 챔피언은 초조하게 판정을 기다리지만 록키는 자신 여인 "에이드리안"의 이름만을 부를 뿐, 이미 그에게 경기 결과는 중요하지 않았다.
그는 노력했고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 앞에서 최선을 다했기에 경기가 끝난 그에게 필요한 건 그녀뿐이었다.
록키는 챔피언 아폴로와의 대전을 앞두고 에이드리언에게 이런 말을 한다.
“생각해 봤는데…. 이번 시합에서 이기든 지든 정말 상관없어.
그 친구가 내 머리를 부서뜨려도 상관없다고.
왜냐면 내가 원하는 건 이번 시합에서 끝까지 견디는 거니까….
여태껏 누구도 아폴로 크리드와 마지막까지 가질 못했어.
그래서 내가 끝까지 가서 벨이 울릴 때…. 내가 아직 서 있다면 말이야….
난 내 생에 처음으로 말이야…. 난 내가 쓰레기가 아니었다는 걸 알게 되겠지!”
얼굴 가득 멍 자국을 한 채 경기 결과에는 관심 없이 오직 그녀의 이름만을 부르는 록키…
서로 사랑한다는 말을 주고받고 뜨거운 포옹과 함께 영화는 끝이 난다.
영화 록키는 실베스타 스탤론이 직접 스토리를 쓰고 주인공으로 출연하여, 오스카상을 거머쥐었다고 한다. 이를 계기로 그는 성공의 길을 걷게 되었고, 다단한 근육질에 화려한 액션만 보여 주 것이 다인 람보의 이미지를 탈피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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