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More Than Blue, 2009) OST.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No One Else)
movie :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More Than Blue, 2009)
music :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No One Else)
singer : 이승철(Lee Seung Cheol)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More Than Blue, 2009) OST
이승철(Lee Seung Cheol) -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No One Else)
권상우, 이보영 주연, 원태연 감독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More Than Blue, 2009)’ 정보
감독 : 원태연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출연자(등장인물)
권상우(Kwon Sang-Woo, 케이 역)
이보영(Lee Bo-Young, 크림 역)
이범수(Lee Beom-Su, 차주환 역)
정애연(제나 역)
이한위(김사장 역)
신현탁(민철 역)
남규리(캣걸 역, 특별출연)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영화정보
개봉 : 2009.03.11
장르 : 로맨스/멜로
국가 : 한국
등급 : 15세 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05분
평점 : 7.7
말로 다 할 수 없는 사랑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누가 곁에 꼭 있어 줘야 해요…”
부모에게 버림받은 라디오 PD 케이,
교통사고로 가족을 한날한시에 모두 잃은 작사가 크림.
두 사람은 서로의 빈자리를 가족처럼, 친구처럼, 연인처럼 메워주며 함께 살아가는 사이이다.
하지만 케이에게는 앞으로 살날이 200일도 채 남지 않았다.
자신이 떠나면 홀로 남겨질 크림… 케이는 그녀 곁에 평생 함께해 줄 남자를 찾기로 한다.
주환이 나타난다.
치과의사이고, 현명하고, 친절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건강해서…
크림을 평생 지켜줄 수 있을 것 같은 이 남자.
주환은 크림을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케이는 주환을 선택한다.
“미리 알았더라면… 과연 이 사랑, 시작할 수 있었을까요…?”
주환은 약혼녀 제나와 파혼한다.
오로지 크림의 곁에 있기 위해서…
그리고 주환과 크림의 결혼식이 다가온다.
케이는 크림의 웨딩드레스를 고르고, 크림의 손을 잡고 결혼식장에 들어선다.
하지만 복도의 저 끝에는 주환이 기다리고 있다.
사랑이 슬픔이 되어도…
슬퍼도 행복할 수 있기에…
그들만의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가 시작됩니다!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More Than Blue, 2009) OST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No One Else) 가사
천 번이고 다시 태어난 데도 그런 사람 또 없을 테죠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 준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Whether I’m born again a thousand times over,
there won’t be anyone else like her.
She is the grateful one who warmed up my sorrowful life.
그런 그댈 위해서 나의 심장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 해도 먼 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It doesn’t matter how much my heart aches for someone like her.
Love, I can’t say that words, though. I just can watch you from afar.
모든 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But because I can give you everything, because I can love you.
I may be sad but I’m still happy.
나 태어나 처음 가슴 떨리는 이런 사랑 또 없을 테죠
몰래 감추듯 오랜 기억 속에 단 하나의 사랑입니다
It was the first time my heart fluttered. I will never experience that love again.
In my memories, there’s only one love as if I hid it there for a long time.
그런 그댈 위해서 아픈 눈물쯤이야 얼마든 참을 수 있는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 해도 먼 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It doesn’t matter how much my heart aches for someone like her.
Love, I can’t say that words, though. I just can watch you from afar.
모든 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But because I can give you everything, because I can love you.
I may be sad but I’m still happy.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도 그대 웃어준다면 난 행복할 텐데
There is nothing I desire. If you just smiled, I would be happy.
사랑은 주는 거니까 그저 주는 거니까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Cuz love is something that one gives and just gives,
I may be sad but I’m still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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