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Beat, 1997) OST. 슬픈연가
movie : 비트(Beat, 1997)
music : 슬픈연가
singer : 임창정
비트(Beat, 1997) OST
임창정 - 슬픈연가
정우성(Jung Woo-Sung), 고소영(Ko So Yoeng) 주연, 김성수 감독 영화 ‘비트(Beat, 1997)’
감독 : 김성수
영화 비트 출연자(등장인물)
정우성(Jung Woo-Sung, 민 역)
고소영(Ko So Yoeng, 로미 역)
유오성(Yoo Ou Sung, 태수 역)
임창정(Lim Chang Jung, 환규 역)
사현진(선아 역)
송금식(전갈 역)
김부선(신마담 역)
신범식(킹콩 역)
비트 영화정보
개봉 : 1997.05.03
장르 : 액션
국가 : 한국
등급 : 15세 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13분
평점 : 8.6
타고난 파이터이며 아웃사이더인 민(정우성), 폭력 조직에서 성공하기를 꿈꾸는 태수(유오성), 미래에 대한 소박한 꿈을 버리지 않는 환규(임창정)는 무차별적 싸움과 혼돈 속에서10대를 보낸다.
어느 날 환규를 따라 나간 노예팅에서 민은 로미(고소영)에게 선택을 당하고 둘은 지속적인 만남을 갖게 된다. 민과 환규는 방황하던 마음을 잡고 분식집을 개업하여 열심히 살아보려고 애쓰지만 개업한 분식집이 철거대상 건물에 속해 시련을 겪는다. 철거반 깡패들과의 몸싸움에서 사고를 낸 환규는 감옥에 가게 되고, 혼자 남은 민은 전갈 조직의 중간 보스로 자리를 잡은 태수의 제안으로 다시 파이터가 되지만...
비트(Beat, 1997) OST
슬픈 연가 가사
질서 없는 의식 너머로 멍해진 거리
the streets dazed beyond the disordered consciousness
왜 내 몸은 흔들리는 여기로 내던진 채 울어야 하나
Why do I have to throw my body here and cry
왜 여전히 그 자리일까
Why is it still there
설 수는 있어
I can stand up
일어설 수는 있어
I can stand up
앞으로 또 맞아야 할 좌절의 고통
The pain of frustration that needs to be met again
그 무거운 의문이 날 기다려도
Even if those heavy questions wait for me
터질 것 같은나
I feel like I'm going to explode
되도록 빨리 내 남은 방황을 마치고 싶어
I want to finish the rest of my wandering as soon as possible
어찌 됐던 내 몫으로 정해놓은 슬픔일 테니까
Anyway, it's my share of sadness
날 감싸지 마
Don't cover up for me
나에겐 더 큰 아픔만 느껴져
I only feel more pain
내가 날 버릴지도 몰라
I might abandon myself
내가 다 울거든 그때쯤
I'll be crying by then
조용히 날 안아줘
Hold me quie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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