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OST. 1 The Phantom of the Opera
영화 제목 :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 2004)
음악 제목 : The Phantom of the Opera
아티스트 : 제라드 버틀러(Gerard Butler), 에미 로섬(Emmy Rossum)
오페라의 유령 OST. 2 think of Me
영화 제목 :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 2004)
음악 제목 : think of Me
아티스트 : 에미 로섬(Emmy Rossum)
제라드 버틀러(Gerard Butler), 에미 로섬(Emmy Rossum) 주연의 영화 ‘오페라의 유령’ 줄거리...
출연
제라드 버틀러(Gerard Butler)
에미 로섬(Emmy Rossum)
1870년 파리 오페라하우스, 최고의 프리마돈나가 실종되었다.
스크린에서 다시 만나는 세계 최고의 뮤지컬
가면 뒤에 흉측한 외모를 가리고 파리 오페라하우스의 지하에 숨어 사는 팬텀.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그는 아름다운 코러스단원 크리스틴을 마음에 품고, 오페라하우스의 매니저들을 협박해 그녀를 최고의 프리마돈나로 만든다.
팬텀의 접근에 겁에 질린 크리스틴은 다정한 라울 백작의 품 안에서 위로를 받지만 이를 눈치챈 팬텀은 급기야 크리스틴을 납치하기에 이르는데...
오페라하우스의 지하에는 유령이라고 불리는 팬텀이 살고 있다. 팬텀은 어린 소년 때부터 얼굴에 흉측한 큰 흉터를 지니고 있어 소년은 학대를 당하고 짐승 취급을 받으며 우리에 갇히기도 하고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기도 하였다.
이를 피하고자 오페라하우스에 숨어 지내게 되면서 성인이 된다..
팬텀은 노래에 있어서 천재적인 소질이 있었다. 많은 사람은 오페라하우스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일이 오페라하우스에 사는 유령의 존재 때문이라고 믿고 있었다.
한편 어린 무용수 크리스틴은 밤이 되면 돌아가신 아버지가 너무나 그리웠고,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날 때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랫소리에 홀리게 되고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오페라의 유령인 팬텀이 크리스틴에게 나타나지 못하고 오로지 목소리로만 노래를 가르쳐 준 것이었다.
극단에서 프리마돈나로 가장 인기가 있던 카를로타는 콧대가 높은 여자였고, 모두가 자신만을 좋아해 주고 관심 가져 주기를 바랐다. 그러던 중 카를로타가 프리마돈나를 그만두게 되고 이 자리를 대체할 역할로 크리스틴이 언급된다. 크리스틴은 순백의 미모와 아름다운 목소리로 단번에 무대를 성공적으로 이끌게 된다. 한편 극단의 새로운 인수자 라울은 크리스틴을 보고 어렸을 적 친구임을 알게 되고 둘은 서로 재회하게 된다. 오페라하우스 지하에서 극단 주연을 맡은 크리스틴을 몰래 연모하고 있던 팬텀은 라울을 질투하게 되고 밤이 되면 크리스틴을 자신만의 공간으로 배를 태워 데려가게 된다.
크리스틴과 라울을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하지만 이 모습을 지켜보는 팬텀은 날이 갈수록 질투의 분노가 커지고 라울을 죽일 계획을 세우게 된다.
한편 극단에서 새해에 가면무도회가 열리게 되고 팬텀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다른 사람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무대 위에서 크리스틴과 함께 남자 주인공으로서 멋진 노래를 선보이게 되고 무대 위에서 크리스틴을 납치하게 된다. 이를 본 라울은 크리스틴을 구하려고 하지만 팬텀에 의해 밧줄에 묶이게 되고 라울의 목숨을 담보로 크리스틴을 협박하게 된다.
이에 크리스틴은 팬텀에게 정말로 흉측한 것은 당신의 얼굴이 아니라 삐뚤어진 마음이라고 강하게 말한다. 이내 크리스틴은 팬텀을 안타까워하며 그에게 키스하게 되고 팬텀은 죄책감에 괴로워하다 라울과 사랑하는 크리스틴을 풀어주게 되고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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